취미 정보

다이어리 꾸미기의 매력, 다꾸 스타일 알아보기

평범한취미 2025. 3. 19. 04:00
반응형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 다꾸 스타일 탐구

다이어리 꾸미기(다꾸)는 단순히 기록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이에요. 다꾸 스타일은 사람마다 취향과 성격,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스타일들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kr.pinterest.com/pin/450360031505478130/

 

1. 일본제품을 쓰는 일본 다꾸 스타일
일본 다꾸 스타일은 일본 특유의 섬세하고 귀여운 문구류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이에요. 일본 문구 브랜드(예: 미도리, 무지, 호보노니치) 제품을 활용하거나, 일본 감성의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펜 등을 사용하는 게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죠.


주요 아이템  
마스킹 테이프: 일본산 테이프는 얇고 패턴이 정교해서 테두리나 구분선에 많이 쓰여요. 꽃, 계절, 작은 동물 패턴이 있는 마테나, 심플한 무늬로 배경이되는 마테도 인기가 많죠.
스티커: 사쿠라, 고양이, 디저트 같은 귀여운 주제의 투명 스티커가 주를 이룹니다.  
펜: 제브라 사라인, 유니볼 시그노 같은 부드러운 필기감의 펜으로 손글씨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다이어리: 호보노니치 테쵸(Techo)처럼 날짜별로 나눠진 얇은 종이 다이어리가 기본 베이스예요.

일본 다꾸는 과하게 복잡하기보다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있는 스타일이에요. 예를 들어, 페이지 한쪽엔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로 꾸미고, 나머지 공간엔 깔끔한 손글씨로 하루를 기록합니다. 
귀여움과 실용성이 공존하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 꾸미면 완성도 높은 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죠. 일본 문구 특유의 퀄리티 덕분에 소소한 기록이 예술처럼 보이기도 해요.

 

출처: https://kr.pinterest.com/pin/3940718419824620/

 


2. 심플하고 깔끔한 글 위주 스타일 (예: 불렛저널, 스케줄러 위주)
이 스타일은 장식보다 글 자체에 집중하는 미니멀리즘 다꾸예요. 스티커나 테이프를 최소화하고, 깔끔한 필기와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하루를 기록합니다. 주로 계획(플래너)이나 생각 정리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선호해요.


주요 아이템  
펜: 단색 펜(검정, 파랑)이나 제브라 마일드라이너 같은 부드러운 하이라이터로 포인트를 줍니다.  
다이어리: 격자나 점선이 있는 노트(몰스킨, 로이텀, 프리즘)로 깔끔한 레이아웃을 잡기 좋아요.  
간단한 장식: 작은 도장이나 얇은 마스킹 테이프 한 줄 정도면 충분.

페이지엔 주로 날짜, 제목, 내용을 깔끔하게 나눠 쓰고, 색상은 2~3가지로 제한해요. 예를 들어, 검정 펜으로 글을 쓰고, 중요한 부분만 연한 파스텔 하이라이터로 칠하거나, 작은 점 스티커로 마무리합니다. 빈 공간이 많아도 어수선하지 않게 느껴지는 게 이 스타일의 강점이에요.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나 장식을 과하게 싫어하는 이들에게 딱이에요. 글 자체가 주인공이라 다이어리를 나중에 읽을 때도 내용에 집중할 수 있고, 깔끔한 느낌이 주는 만족감이 큽니다. 손글씨 실력을 뽐내기에도 좋아요!

 

출처: https://kr.pinterest.com/pin/68747530191/

 


3. 빈티지 느낌의 스타일
빈티지 스타일은 낡고 오래된 느낌을 살려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다꾸예요. 갈색, 베이지, 회색 같은 톤 다운된 색감과 레트로 소품이 주를 이루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많아요.

 

주요 아이템  
종이류: 크라프트지, 오래된 책 페이지 스크랩.
스티커: 우표, 티켓, 필름 카메라 같은 빈티지 디자인 스티커.  
펜: 만년필이나 브라운 잉크 펜으로 쓱쓱 쓰면 분위기 UP!  
기타: 타자기 폰트 스탬프, 낡은 사진 인화물.

페이지 배경에 크라프트지를 깔고, 가장자리를 찢거나 살짝 태워서 낡은 느낌을 주기도 해요. 그 위에 빈티지 스티커를 붙이고, 만년필로 굵은 글씨를 써서 날짜나 제목을 적습니다. 사진이나 티켓 스크랩을 붙인 뒤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하면 완성! 일부러 어긋난 레이아웃이나 얼룩 같은 디테일을 추가하는 것도 빈티지의 매력이에요. 손때 묻은 듯한 따뜻함과 스토리텔링이 강점이에요. 과거 여행 기록이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때 특히 잘 어울리며, 다이어리를 펼칠 때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줍니다.

 

출처: https://kr.pinterest.com/pin/223068987787894681/

 


4. 복작복작한 콜라주 스타일
콜라주 스타일은 페이지 전체를 꽉 채운 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다양한 소재와 색감, 텍스처가 뒤섞여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규칙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붙이는 게 포인트예요.


주요 아이템  
스티커: 크고 작은 스티커를 섞어서 붙여요. 남은 조각도 활용 가능!  
스크랩: 잡지 사진, 신문 조각, 티켓, 영수증 등 뭐든지 OK.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홀로그램 테이프를 겹겹이 붙여도 좋아요.  
펜: 형광펜, 메탈릭 펜으로 화려하게 포인트.

빈 공간이 없도록 스티커, 스크랩, 테이프를 마구 붙이고, 그 위에 글씨를 겹쳐 쓰기도 해요. 예를 들어, 잡지에서 오린 모델 사진 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그 옆에 컬러 펜으로 하루를 기록합니다. 색감이나 소재가 조화롭지 않아도 그게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와요.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규칙이 없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요. 완성된 페이지는 혼란스러우면서도 개성이 넘쳐서, 다꾸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이에요.


5. 한 테마를 정해서 꾸미는 스타일
이 스타일은 다이어리 전체 또는 특정 기간을 하나의 테마로 통일해서 꾸미는 방식이에요. 주제에 따라 소재와 색감을 맞추기 때문에 일관성 있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주요 아이템  
테마별 스티커: 해리포터, 디즈니, 우주, 꽃 등 주제에 맞는 스티커.  
색상 톤: 테마에 따라 색감을 정해요(예: 파스텔, 모노톤).  
소품: 테마에 맞는 사진, 메모지, 클립 등.

테마를 먼저 정한 뒤(예: ‘바다 여행’), 관련된 아이템만 사용해요. 바다 테마라면 파란색 마스킹 테이프, 조개 스티커, 모래 사진을 붙이고, 글씨도 파도처럼 물결치는 스타일로 써봅니다. 한 달 내내 이 테마를 유지하거나, 일주일 단위로 바꿔도 좋아요. 다이어리가 하나의 이야기책처럼 느껴져요. 테마를 정하면 재료 선택이 쉬워지고, 결과물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특정 이벤트(여행, 생일) 기록에도 그날을 주제로 꾸밀수 있어서 특히 잘 맞아요.


다꾸 스타일은 이 다섯 가지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각 스타일을 섞거나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 무궁무진하게 변형할 수 있어요. 일본 다꾸의 귀여움에 빈티지를 더하거나, 콜라주에 테마를 입히는 식으로요. 다이어리 꾸미기는 규칙이 없다는 점에서 매력이 크니, 글을 쓰실 때 이런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강조하면 더 좋을거예요.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반응형